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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우삼겹 소고기배추찜 레시피 맛있는 소고기와 배추의 단맛 그리고 매콤 새콤한 소스가 만나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100점 만점에 100점인 우삼겹 소고기배추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고기배추찜은 찜기에 고기와 배추 등 각종 야채를 쌓고 쪄내기만 하면 완성되는 만드는 과정도 아주 간편한 요리입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즐겨 먹을 수 있는 메뉴이지만 배추가 맛있는 시기에는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편식하는 아이와, 각종 야채로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재료 : 우삼겹, 배추, 콩나물 소스 : 양조간장 2 : 올리고당 1 : 식초 1 : 매실액 1 : 생수 1 소고기 부위는 우삼겹이 아닌 차돌박이 등 얇기만 하면 상관없으며 고기.. 2024. 3. 1.
봄향기 가득한 겨울초 시금치 나물로 입맛 되살리기 매화 향기 가득 꽃이 피어나면서 봄이 오는가 했더니 친정엄마 텃밭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뿌린 시금치가 싹을 틔우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더니 추운 겨울바람을 이기고 어느새 자라서 나물거리가 되고, 따로 씨를 뿌리지 않아도 겨울초가 올라와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가을과 겨울 두 계절을 보내고 싹을 틔워 이른 봄에 반찬거리를 제공해 주는 시금치가 고맙고 저절로 올라와서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겨울초가 고맙습니다. 재료 : 시금치, 겨울초 양념 : 집간장, 참기름, 깨소금, 맛소금 겨울초는 노란 꽃을 피우는 유채꽃의 어린 시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른 봄에 싹을 틔우고 4~5월에 노란 유채꽃을 피워 사람들을 유혹하는 매력 덩어리입니다. 겨울초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2024. 2. 26.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두부조림 레시피 두부는 찌게 등에 부재료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두부가 메인인 요리도 만들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바쁠 때는 굳이 요리를 하지 않고 두부와 김치, 또는 두부와 간장만 있어서 반찬이 되는 아주 착한 재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10분도 안 걸려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두부, 양파 양념 : 양조간장,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두부는 칼로리가 적고 수분이 많이 때문에 포만감을 주기에 좋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육식을 줄여야 하는 사람들이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계량 없이 얼렁뚱땅 그러나 맛있는 .. 2024. 2. 26.
입맛대로 만들어 먹는 떡국 끓이기 이것저것 반찬 만들기 귀찮을 때 한 끼 식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국. 이번에도 떡국으로 간단하게 휴일 한 끼를 때웠습니다. 재료 : 떡국떡, 소고기(양지 부위), 양파, 당근, 호박, 구운 김, 계란 양념 : 다진 마늘, 간장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떡국을 만들었습니다. 한 집에 살지만 떡국에 대한 취향이 각각이라 입맛에 따라 취향껏 고명 얹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계량 없이 얼렁뚱땅 맛있는 떡국 만들어 보겠습니다. 떡국 만들기 첫 번째 떡국 코인육수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육수 만들었습니다. 위와 같이 동그란 코인을 물에 넣고 끓이면 육수가 됩니다. 물에 코인을 넣을 때는 가루를 만들어서 넣으면 빠르게 육수를 만들 수 있고 가스도 절약할 수 있어요. 요즘 국물용 멸치 값이 비싸서 코인육수를 사용하..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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