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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칼칼한 동태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동태찌개입니다. 동태가 가장 맛있을 시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어릴 적 엄마가 끓여 주시던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그리워서 더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끓여 주시던 그 맛을 떠올리며 동태찌개를 끓여 보겠습니다. 재료 : 동태, 무, 콩나물, 두부, 고추, 파, 양파, 다진 마늘 양념 : 국간장, 고춧가루, 후춧가루, 소주 계량 없이 얼렁뚱땅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시원 칼칼한 동태찌개 만들기 통태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육수를 준비합니다. 저는 코인육수로 대신했습니다. tip 코인육수를 만들 때 덩어리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루를 내어서 하면 빨리 끓일 수 있어요. 육수를 끓이는 동안 무는 어슷 썰기를 해주고 콩나물은 씻어주고,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 2024. 2. 7.
얼큰매콤한 밥도둑 생멸치 조림 만드는 법 입맛 없을 때는 얼큰하고 매콤한 반찬이 최고입니다. 거기에 쌈까지 더해지면 한 끼 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겠죠. 오늘은 날아가는 입맛도 집안으로 끌어 들일 수 있는 얼큰 매콤한 생멸치 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생멸치, 양파, 파, 고추(매콤한 것을 좋아하면 땡초 추천), 기타 버섯 등 추가하고 싶은 재료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양조간장, 다진 마늘 계량 없는 얼렁뚱땅 만들어 먹는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생멸치 조림 만들기 냉동 생멸치를 사용했습니다. 생멸치가 싸고 맛있을 때 어시장에서 사 와 소포장해 뒀다가 사용합니다. 냉동 생멸치를 냄비에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 조금, 양조간장,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이때 냉동 생멸치를 사용하면 비릿한 맛이 날 수 있으므로 소주와 후춧가루를 .. 2024. 2. 6.
삼겹살 들어간 잡채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요즘은 시금치가 맛있는 계절이라 잡채맛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마트나 정육점에 파는 잡채용 고기는 비게 부위가 거의 없어 퍽퍽한 식감이 싫어서 목살이나 삼겹살을 주로 사용합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삼겹살을 넣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주재료 : 당면, 시금치, 돼지고기, 어묵, 양파, 당근, 파, 피망, 표고버섯, 은이버섯 ♣ 양념재료 : 양조간장, 소주, 소금,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후추, 매실진액, 통깨 잡채에 들어가는 재료와 양념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준비하면 됩니다. 저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 준비했습니다. 만들기 얼렁뚱땅 계량 없는 요리 시작합니다. 재료준비하기 당근, 양파, 피망은 채 썰기를 해줍니다. 사실 잡채에 들어가는 재료는 정해진.. 2024. 2. 1.
간장비빔국수 늦은 밤 간식으로 딱이야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는 밤. 시간이 지날수록 배는 고파지고 그렇다고 거하게 만들어 먹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입니다. 라면을 좋아하지만 늦은 시간 칼로리가 걱정됩니다. 이때 만들어 먹기 딱 좋은 간장비빔국수 소개합니다. 재료 ▶ 국수, 취향에 맞는 야채와 고명 ▶ 양념 : 국간장, 양조간장, 참기름 또는 들기름, 매실엑기스, 설탕, 마늘, 깨소금 만들기 계량 없이 얼렁뚱땅 요리 시작합니다. 국수를 삶아줍니다. 소금을 넣고 삶으면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면에 간이 배어서 간장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중간중간 국수면이 익는 정도를 체크해 줍니다. 찬물에 면을 씻어 줍니다. 탈탈 털어 물기를 제거한 면을 볼에 넣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고 해도 되지만 귀찮으니 그냥 바로 국수면에 넣습니다...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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