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요리4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들깨가루 풀어 걸쭉하게 끓여 낸 들깨만두국 요즘에는 국이나 찌개 등 국물 종류가 없으면 식탁이 허전하게 느껴져 매 끼니 국물 음식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따뜻한 국물에 들깻가루를 풀어서 걸쭉하게 만둣국을 끓여봤습니다. 다른 날에는 깔끔한 국물 맛을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밥 없이 만둣국만 먹어도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들깨가루를 조금 많이 넣어서 끓였습니다. 재료 들깨만둣국 재료 : 냉동만두, 들깻가루, 두부, ㅣ시금치, 양파, 당근, 대파, 다진 마늘, 멸치육수 들깨만둣국 양념 : 집간장 만두는 시중에 파는 냉동만두로 준비했습니다. 만두를 제외 한 재료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육수는 꼭 멸치육수가 아니어도 됩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시중에 파는 곰국을 이용해도 디고. 야채육수로 해도 되고, 이도저도 싫으면 그냥 생수를 사용해도 됩.. 2024. 3. 31. 신김치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오는 날, 따뜻한 국물 음식은 먹고 싶지만 날씨만큼이나 내 몸도 축 처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 만들어 먹기 좋은 김치콩나물국 끓여 드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너무 간단해서 귀차니즘이 폭발하는 날 만들어 먹기 좋은 국요리입니다. 김치콩나물국 재료 재료 : 배추김치, 콩나물, 대파 육수 : 멸치육수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시원한 김치콩나물국이라 재료도 배추김치와 콩나물만 있으면 될 정도로 초간단합니다. 육수는 있으면 깊은 맛을 낼 수 있지만 준비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배추김치는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김치가 새콤한 맛이 더해져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신김치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 건강을 유지하고 소화를 돕는데 도움을 줍니다. .. 2024. 3. 25. 시원한 묵은지 배추김칫국 끓이기 새 김장김치가 밥상을 차지하고 그동안 맛있게 먹던 새콤하게 익은 작년의 김장김치는 종적을 감춘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묵은지가 쓸모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돼지김치찌개, 김치전, 김치쌈 등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는데요. 오늘은 김칫국을 시원하게 끓여 봤습니다. 재료 배추 묵은 김치, 콩나물, 파, 다진 마늘 ▶양념 : 국간장, 고춧가루 ▶ 육수 : 멸치육수 (코인육수로 대신함)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사실 잘 익은 배추김치만 있어도 되는 요리입니다. 계량 없는 얼렁뚱땅 묵은지 배추김칫국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김치의 효능 1.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 2. 소화 능력 향상 3. 항암 효과 4. 다이어트 5. 눈 건강 및 피부미용 6. 면역력 강화 7. 콜레스테롤 조절 8... 2024. 2. 12. 속 더부룩할 때 먹기 좋은 무콩나물국 끓이기 무가 한창 달큰하게 맛있을 시기입니다. 김치로 담가 먹어도, 무생채로 먹어도 맛있지만 콩나물 넣고 국을 끓여 먹어도 달큰하면서 시원하게 맛있답니다. 특히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속도 편해지면서 소화도 잘 되는 무콩나물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 무, 콩나물, 대파, 참기름 또는 들기름, 마늘, 소금 계량 없이 얼렁뚱땅 해 먹는 요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손질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무는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무채 굵기는 상관없지만 너무 굵으면 먹을 대 식감이 별로고 너무 가늘면 국을 다 끓였을 때 형체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채와 콩나물의 비율은 맛에 큰 차이는 없으니 원하는 비율로 하면 됩니다. 마늘은 다져주고 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만들기 냄비에 채 썬.. 2024.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